15일(현지시간) 최고 풍속 225㎞/h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치도’가 강타한 인도양의 프랑스령 마요트섬 마무주 거리에 건물 잔해가 흩어져 있다. 프랑수아 자비에 비외비에 마요트섬 주지사는 “수색구조작업이 마무리되면 희생자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면서 “사망자가 수백 명에 달할 것이며 수천 명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연합>
15일(현지시간) 최고 풍속 225㎞/h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치도’가 강타한 인도양의 프랑스령 마요트섬 마무주 거리에 건물 잔해가 흩어져 있다. 프랑수아 자비에 비외비에 마요트섬 주지사는 “수색구조작업이 마무리되면 희생자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면서 “사망자가 수백 명에 달할 것이며 수천 명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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