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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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마마무 ‘휘인’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콘텐츠 선봬

연말과 어울리는 무대 연출과 휘인의 섬세한 보이스가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시너지

골든블루는 그룹 마마무(MAMAMOO)의 감성적 보컬리스트 ‘휘인(Whee In)’과 콜라보레이션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6월부터 총 6팀의 아티스트가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가장 최근에 공개된 가수 ‘윤하’의 콘텐츠도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휘인은 2014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화려한 기교와 뛰어난 보컬 테크닉을 갖춰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음색을 갖춰 장르를 불문하고 곡 소화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12일 이번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휘인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인 ‘오묘해’와 호소력 짙은 음색을 느낄 수 있는 ‘Here I am’이 일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말과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무대 연출이 휘인의 감성적 보이스와 시너지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본편 영상에서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휘인의 곡 ‘오묘해’와 ‘Here I am’의 전체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본편은 금일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는 휘인의 서정적 보이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골든블루’의 도시적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을 젊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젊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유튜브를 이용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브랜드 유튜브 채널과 달리 감성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