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과감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효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ss for one and only Dalba'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한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밑가슴 라인을 드러낸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몸에 천을 두른 것처럼 가슴과 허리 등이 보이는 우아한 드레스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효민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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