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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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차량 점검

사진=한성자동차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2024 겨울맞이 캠페인(2024 Winter Campaig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전국 21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기간 동안 차량 서비스 계약(ISP) 만료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무료 진단 서비스와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계절성 부품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등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겨울 운행을 위한 필수 부품을 더욱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차량 관리에 있어 더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액세서리 및 컬렉션 품목 20% 할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윈터 스페셜 선물 패키지 증정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고객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서비스센터 온라인 리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방문 후 지도 앱에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겨울철은 특히 차량의 안전 점검이 중요한 만큼 겨울맞이 프로그램을 통한 겨울 점검과 함께 다양한 혜택으로 실속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겨울맞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