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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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감량' 최준희, 청순 미모에 강렬 타투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저모"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 중인 모습이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팔 한쪽에 새겨진 타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