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37) 대전시의원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김진오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됐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체육 전문지도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체육시설 구축 방안 제시 등 대전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대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련 정책을 발굴에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6회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