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사진) HD현대 회장이 19일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대에 사재 2억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발전기금 중 1억5000만원은 최신 교육 장비 도입 및 노후시설 개선 등에 활용되고, 5000만원은 매년 4명의 학생에게 지급되는 생활 지원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대 2억 기부
기사입력 2024-12-19 20:23:48
기사수정 2024-12-19 2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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