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주일째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취를 거부하면서 대응 방안을 고심하는 헌법재판소가 신속한 심리를 위해 관련 서류를 '송달 간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이르면 오는 23일 발송송달, 유치·보충송달, 공시송달 등 검토 중인 방법을 밝힐 예정이다.
[포토] 긴장감 도는 헌법재판소
기사입력 2024-12-22 16:09:16
기사수정 2024-12-22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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