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미용 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얼굴 윤곽 복합 시술을 위한 종합 패키지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의 활용법과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4일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접목한 실습 중심 세미나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와 실전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 미용 성형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봄(VOM) 필러, 스위츠 봉합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 시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의를 맡은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은 “환자들은 전체적인 얼굴 윤곽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원하기 때문에 일관된 시술 방법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법이 중요하다”며 “보툴리눔 톡신부터 지방파괴주사제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대웅제약의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품질·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대중이며, 세계 최대 미용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진출한지 5년 만에 13%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메이저 톡신’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산 1호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봉합사 스위츠 등도 나보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