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앞에서 첫번째)와 최형석 애경 총괄부회장(〃 두번째)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유가족·국민께 사과”
기사입력 2024-12-30 00:24:08
기사수정 2024-12-30 0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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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앞에서 첫번째)와 최형석 애경 총괄부회장(〃 두번째)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