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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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尹 관저에 ‘차벽’

입력 : 2025-01-05 17:11:48
수정 : 2025-01-05 17: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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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출입구 내부와 외부를 경비 병력 차량들이 막아서며 진입 장벽을 만들고 있다./2025.01.05./이재문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유효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서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출입구 내·외부에 버스 여러 대를 동원해 ‘차벽’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