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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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화합… 콜롬비아 ‘흑인과 백인’ 카니발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파스토에서 열린 ‘흑인과 백인’ 카니발(축제)에서 대형 조형물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등과 화합으로 나아가자는 정신이 담긴 이 축제는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