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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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계약된 항공기 필리핀서 추락…4명 사망

입력 : 2025-02-07 03:04:35
수정 : 2025-02-07 0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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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미국 현지시간) 미군과 계약된 항공기가 필리핀에서 추락해 4명이 사망했다고 미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오각형 모양의 국방부. 연합뉴스

이 사고로 미군 1명과, 미군과 계약된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사고기는 미군의 정보 수집 및 정찰 임무를 지원하고 있었다고 미군은 밝혔다. AP통신은 사고기가 경비행기이며, 필리핀 남부 마귄다나오 델 수르 주의 논에 추락했다고 필리핀 정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