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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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습격사건' 북한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 별세

입력 : 2025-04-09 14:22:26
수정 : 2025-04-09 1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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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장공비로 우리나라에 침투했다가 귀순한 뒤 목회생활을 했던 김신조 목사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북한 무장공비로 우리나라에 침투했다가 귀순한 뒤 목회생활을 했던 김신조 목사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서울성락교회 등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날 새벽 소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울성락교회 등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날 새벽 소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