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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 삼성 '비스포크 AI'로 새단장

입력 : 2025-05-11 13:47:46
수정 : 2025-05-11 13: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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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주방 가전으로 단장한 키친 스튜디오를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존루이스(John Lewis)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키친 스튜디오를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존루이스(John Lewis)에 오픈했다. 삼성전자 제공

이 키친 스튜디오가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는 하루 평균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런던의 중심가다.

 

제이미 올리버 키친 스튜디오에서는 △듀얼 쿡 스마트 오븐 △듀얼 플렉스 인덕션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듀얼 쿡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내부가 위아래로 둘로 나뉘어 있어 식재료의 크기에 따라 내부 공간을 모두 활용하거나 따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듀얼 플렉스 인덕션은 촘촘하게 엮인 코일이 화구 내 상판 어느 곳에서도 균일하게 화력을 전달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주방 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한편, 제이미 올리버 쿠킹 클래스는 일반인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에는 제이미 올리버 요리팀이 직접 참여하며, 비빔밥, 수블라키, 커리 등 40여가지 세계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