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집필하고 실천문학사 대표를 지낸 김영현 작가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195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소설가와 시인 등으로 활동했다.1975년 대학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닭’이 당선된 고인은 1984년 창비신작소설집에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집필하고 실천문학사 대표를 지낸 김영현 작가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195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소설가와 시인 등으로 활동했다.1975년 대학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닭’이 당선된 고인은 1984년 창비신작소설집에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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