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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본죽, 한국보육진흥원과 산불 피해 지역 가정에 이유식 기부

지난 19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이유식 전달식에서 장훈호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 순수본 김진아 본부장, 누비랩 경세현 본부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비본죽 제공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21일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 지역 가정에 400만원 상당의 이유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순수본 김진아 본부장과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 푸드 인공지능(AI) 전문 누비랩 경세현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베이비본죽의 사회공헌 캠페인에서도 400만원 상당의 이유식 등이 진흥원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영유아 스무 가정에 전달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전국 62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잔반 없는 식사로 영유아 식습관 개선 캠페인 ‘완밥대작전’ 프로젝트 참여에 성공하면 누적 실적에 따라 다양한 이유식과 간식이 매칭 기부되는 방식이다.

 

원아 총 1351명이 7737회 참여해 그에 해당하는 기부 패키지가 마련됐다. 잔반량 확인과 그에 따른 인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환경보호는 물론 나눔까지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순수본 이진영 대표는 “아이들이 살아가기에도 보호자가 양육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기존 식습관 교육의 영역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체감하고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영유아 인공지능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