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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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돗자리 제조 공장서 화재

입력 : 2025-08-10 12:50:52
수정 : 2025-08-10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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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등이 대피했으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옆 건물로 옮겨붙어 확대 중이다.

 

양주 은현면 돗자리 제조공장 화재현장 모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23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