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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 검단 워라밸빌리지 특별구역 본격화

iH(인천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iH는 현지 ‘워라밸빌리지’ 공모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4월 ㈜인천검단스카이파크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매매계약과 토지대금 납부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된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빌리지는 검단 5개 특화 일정 중 하나로 주거·일자리·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복합단지 조성이 목표다. 주요 시설로 공동주택, 업무·여가·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6만2968㎡ 면적에 약 2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iH 측은 주변의 기반시설 조성과 행정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특화구역을 잘 마무리해 검단이 서북부 지역의 명품 신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