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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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눈물’ 배우 박상조 별세

입력 : 2025-10-17 06:00:00
수정 : 2025-10-17 0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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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조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16일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일산 소재 한 병원에서 폐암으로 입원 중 세상을 떠났다. 1945년생인 고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입사했다. 이후 TV드라마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 ‘용의 눈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