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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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6세 연하 박세리에 플러팅 "애기 취할라"

입력 : 2025-10-22 16:00:49
수정 : 2025-10-22 16: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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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왼쪽), 김승수.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배우 김승수가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그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김승수는 "여태까지 만났던 분이 다 합쳐서 5명"이라고 말한다. 이에 박세리는 "저랑 비슷하다"고 덧붙인다.

 

이영자는 "이상형이 없다고 하니 찾아주자"며 "운전 하는 여자와 조수석에서 챙겨주는 여자 중 골라봐라"라고 한다.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김승수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운전 다 할 거다"라고 답한다.

 

박세리는 "여자가 운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한다. 김승수는 "데이트 하면 제가 뭐든 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는 "관리 하는 여자가 좋다. 운동을 해서 탄탄한 근육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사진=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캡처

이후 김승수는 출연진과 등갈비찜을 먹으러 간다. 그는 막걸리를 박세리에게 따라주며 "애기 취하니 조금만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