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사진 왼쪽)은 27일 김령하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을 예방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이 위원장은 면담에서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지도이념이 되어온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사상은 헌법이 지향하는 인간중심주의와 복지국가 이념과 본질적으로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사진 왼쪽)은 27일 김령하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을 예방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이 위원장은 면담에서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지도이념이 되어온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사상은 헌법이 지향하는 인간중심주의와 복지국가 이념과 본질적으로 일치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