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8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5 제 9회 서울시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출전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5 제 9회 서울시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공모작을 심사하고 있다.
이번 경연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헤어·헤어스케치·네일·피부·메이크업 등의 종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