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 1주기 추모 인파 입력 : 2025-11-02 19:46:36 수정 : 2025-11-02 19:46:35 구글 네이버 유튜브 세르비아에서 대대적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가 1일(현지시간) 1주기를 맞았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시민 수만 명이 북부 도시 노비사드의 기차역 앞 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책임자 처벌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이 역에서는 지난해 11월1일 지붕이 무너져 16명이 숨졌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