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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싱가포르 맛집 메뉴 구내식당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입력 : 2025-11-06 16:18:58
수정 : 2025-11-06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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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싱가포르 현지 맛집 ‘송파 바쿠테’와 ‘토스트박스’의 메뉴를 국내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싱가포르 현지 맛집 ‘송파 바쿠테’와 ‘토스트박스’의 메뉴를 국내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미쉐린 가이드에 8년 연속 선정된 송파 바쿠테는 현지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바쿠테 전문 맛집이다.

 

바쿠테는 ‘뼈를 우려낸 차’라는 의미로 돼지 뼈와 허브, 마늘, 후추 등을 넣어 푹 고아 만든 싱가포르 국민 보양식이다.

 

이와 함께 카야토스트 전문점인 토스트박스의 대표 메뉴 카야토스트와 수란, 동남아시아 전통 난양커피 3종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세트 메뉴도 간편식 코너에서 선보인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이 아침 식사 메뉴로 가장 즐겨 찾는 메뉴이므로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의 아침도 든든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삼성웰스토리는 전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세계적 협업을 펼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식음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