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전 노선을 대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최대 84%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가는 △미국 LA 60만6000원△미국 뉴욕 62만원△미국 샌프란시스코 55만6000원△미국 호놀룰루 51만9000원△태국 방콕 24만2400원△베트남 다낭 22만3100원△일본 나리타 23만400원△홍콩 26만54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할인 코드 ‘BLKFRI20’ 입력 시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 코드 적용 후 최저가는△LA 133만6000원△뉴욕 148만원△샌프란시스코 125만6000원△호놀룰루 100만4000원△방콕 44만6400원△다낭 39만1100원△나리타 31만5400원△홍콩 34만6400원이다.
탑승 기간은 미주 노선은 2026년 9월30일까지, 아시아 노선은 2026년 3월28일까지다. 탑승 제한 기간 없이 연휴나 연말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예약 및 여행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신규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14일 이내 ‘WELCOMEX’ 코드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운임에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항공권 예매 고객이 에어프레미아 앱을 통해 eSIM 서비스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25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12%를 할인하고 제주항공은 2026년 3월 28일까지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17일부터 28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 이스타항공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수험생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국내선 일반 운임 대비 25%, 국제선 할인 운임 대비 최대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