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한 해의 끝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일 무대를 마련한다. 구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립예술단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지역의 문화적 품격을 꾸준히 지켜온 구립교향악단이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여기에 맑고 깊은 음색의 소프라노 김아라가 협연자로 나서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이어 화합·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구립여성합창단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를 함께 보낸 주민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준비된다.
겨울밤을 은은하게 밝혀줄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차분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잠시 마음을 쉬어가고 싶은 구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