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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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공원 등 인프라 우수… 27일 무순위 계약 [부동산 특집]

입력 : 2025-11-23 20:55:51
수정 : 2025-11-23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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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무거동에 선보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조감도)가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예비당첨자 계약을 마친 가운데 27일 일부 세대에 대해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울산 남구 무거동 1422-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 아파트로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로 이뤄졌다.

 

단지가 조성되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택 부지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일대가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 중이어서 향후 관심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무거동 중심 입지에 위치해 옥동, 신정동 등 주요 생활권과 울산대공원, 현대백화점, 법원,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삼호초·옥현초·삼호중 등 10여개 학교도 가깝다.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남부순환도로·문수로 등 도로망과 울산고속도로, 예정된 트램 및 광역철도 개발로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