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아동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직접 들려주는 인터뷰 콘텐츠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아이Q 인터뷰’가 지난 21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공개 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아동의 참여권∙발달권을 실제 경험 속에서 조명하고, 어른이 아동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콘텐츠명 ‘아이Q’는 아이에게 건네는 질문(Question)을 의미한다.
해당 콘텐츠는 6∼14세 다양한 연령의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모습과 어른들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인터뷰로 진행된다. 정여운 대외협력∙홍보팀장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전 세대의 어른들이 아동의 일상 속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별도의 답변 시나리오 없이 아동의 주체적인 의견을 ‘있는 그대로’ 영상에 담아낸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위원회 소속 아동위원과 키자니아 어린이의회 소속 아동 등 10명이 참여했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체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아이들은 미래의 직업 체험 과정에서 느낀 생각, 꿈, 행복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에 관한 질문에 솔직하고 엉뚱한 대답을 들려주며 아이만의 해석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어른 중심의 설명이 아닌 ‘아동의 언어’로 구성된 콘텐츠가 구현됐다. 일반 시민과 부모 세대 또한 아동의 시선과 감정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긍정 양육 129원칙이 강조하듯, 아동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은 아동권리 실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더 많은 국민이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