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8일 단 하루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26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행사 당일 홍콩반점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 누구나 짜장면 한 그릇을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곱빼기는 4900원이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 매장에서는 포장 주문 시 같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참여 매장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