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 희망 스타트업 경진대회’ 발표 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이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대학 특성화 연계 공유형 창업생태계 조성’ 과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은 지역 기반 창업 교과목 개설, 메이커스페이스·계명문화창작로컬랩 등 창작·제작 인프라 제공, 로컬 브랜드 창업 지원, 기업 연계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이런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열린 권기철 로인즈 대표가 ‘인공지능(AI)에게 제대로 업무 지시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경진대회는 사전에 접수된 창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창의성·구체성·실현 가능성을 평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선발해 이날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발표 심사에서는 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발표력, 결과 신뢰성, 협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총장상)은 ‘돼지감자를 이용한 저당 저콜레스테롤 기능성 치아바타’를 제안한 ‘원송 치아바타’ 팀이 차지했다. 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는 ‘프린팅케어디자인팀(3D 프린팅 맞춤형 욕창예방매트)’과 ‘드림웨이(전자상거래 채널 다각화 및 브랜드 자산화)’ 등 2개 팀이 받았다.
이밖에 산학협력단장상은 ‘수키(SOOKIE)’와 ‘도담돌담’ 2개 팀, 창업지원단장상은 ‘다이노소울’과 ‘오북동락’ 2개 팀이 각각 선정되는 등 총 7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미 창업지원단장은 “라이즈사업을 통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업 교육 확대, 공유형 창업 공간 활용, 로컬 창업 아이템 발굴 등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