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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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최홍만 "조명 가까워 땀 계속 나" 토로

입력 : 2025-12-10 10:38:28
수정 : 2025-12-10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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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웹예능 '키링남 최홍만'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30분 첫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은 귀여운 물건을 좋아하는 최홍만이 평소 하고 싶던 일들을 직접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키 218㎝', '대한민국 대표 골리앗'이라는 수식어에 가려져 있던 최홍만의 순수한 내면 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첫 회에서 그는 생애 처음으로 가챠숍(랜덤뽑기 가게)에 방문한다.

 

최홍만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 피규어를 발견하고 시선을 떼지 못 한다.

 

이후 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공부는 못 해도 뽑기는 잘했다"며 뽑기에 나선다.

 

그는 "조명이 가까워서 땀이 계속 난다"면서 키 200㎝가 넘는 장신만 가능한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도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