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마른 몸을 자랑했다.
그는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은혜의 퍼스널 도시가 너무 LA야..| 엘에이 9박 10일 여행 브이로그 1편’ 영상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지인과 수다를 떨며 소박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여행을 떠난 지인이 모닝커피 중 윤은혜에게 ”옛날 영상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묻자 그는 지인의 다이어트로 주제를 전환했다. 그러면서 10kg을 빼고 싶다는 지인에게 ‘4~5kg만 빼라’고 조언하면서 상담했다.
윤은혜는 키가 169cm인데 몸무게가 47~48kg 왔다갔다 한다고 밝히며 목표 다이어트 무게 설정에도 도움을 줬다. 그는 "내가 뼈가 얇아서 더 뺀다고 (나와) 느낌이 다를 걸"이라고 말했다.
LA로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요리해 먹고 아침 러닝을 뛰는 등 여행 중에도 철저히 관리했다. 또 가볍게 춤을 추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궁(2006)’, ‘커피프린스 1호점(2007)’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넓혀갔다. 84년생인 그녀는 현재 만 42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