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남대문시장,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찬 가게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장식품을 보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겨울의 공기는 차갑지만, 가게 앞에는 묘하게도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천장 가득 매달린 종과 리본, 반짝이는 장식들은 제각기 다른 빛을 내며 한 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종소리처럼 흔들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남대문시장,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찬 가게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장식품을 보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겨울의 공기는 차갑지만, 가게 앞에는 묘하게도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천장 가득 매달린 종과 리본, 반짝이는 장식들은 제각기 다른 빛을 내며 한 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종소리처럼 흔들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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