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에는 커피믹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단정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빌라의 시세는 약 65억~85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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