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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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한강 뷰 아파트? '나혼산' 나오려고! X추워"…린, 의미심장 SNS 글 "품고 싶었던"

입력 : 2025-12-28 16:05:15
수정 : 2025-12-28 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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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연예인들이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두고 "'나 혼자 산다'를 찍으려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딘딘은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워크맨'에서 이준과 함께 중개보조원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인중개사를 돕는 중개보조원 직업을 체험하기 전 기본적인 업무를 익혔다. 공인중개사는 "두 분은 집을 구해보셨느냐"고 물었고, 딘딘은 "처음 집이 한강뷰였다, 한강뷰에 가고 싶었다, (살아보니) 오피스텔인데 추워 X지는 줄 알았다, 한강뷰는 쓰레기"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여름에는 강물이 튀킨다, 겨울에 강바람 불어서 X추웠다"고 말했다. 이준은 "그런데 왜 연예인들은 다 한강뷰에 사느냐, 어디 집만 공개되면 다 한강뷰다"라고 의문을 표했고, 딘딘은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0집 '#10'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8.10.25/뉴스1

가수 린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린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의미심장한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손등 두 개, 잔을 든 손의 모습 등이 담겼다. 린은 이 사진들 위에 "2025 마지막 주말! 후"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린은 지난 8월 이수와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하여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며 "이는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로 이루어진 결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45세 바다, S.E.S. 시절의 인형 미모?

가수 바다(45)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바다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겨울 밤...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90년대 걸그룹 S.E.S. 시절 같은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달 29일 열린 2025 '치유와 평화를 위한 평화음악회 in 인천'에 출연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