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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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남편 최수종 갱년기로 변해…처음엔 부정해"

입력 : 2026-01-12 11:04:13
수정 : 2026-01-12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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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인 배우 최수종이 갱년기 때문에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하희라.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하희라는 "똑같은 말을 했는데 눈빛이랑 얼굴을 보니까 상처받고 섭섭해 하는 게 보이더라"라고 했다.

 

그는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며 "처음엔 이해가 안 됐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남편 또래 남자분과 대화하는데 어느날 부인이 '이것도 못 찾냐' 하면서 리모컨을 뺏었는데 그때 너무 상처 받았다더라. 생각해보니 본인이 갱년기인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얼른 집에 가서 갱년기 같다고 했다. 우리가 빨리 이걸 알아채야 된다고 했더니 처음엔 부정했다"고 말했다.

 

하희라는 "지금은 본인이 갱년기인 걸 인정한다"고 했다.

 

그는 "갱년기가 오면 삐진 느낌이 좀 다르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