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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된다”… 김포서 60대 형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6-01-12 15:13:19
수정 : 2026-01-12 1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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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입구. mspark@newsis.com

경기 김포의 한 주택에서 나이가 든 형과 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형제 관계로 지인에게서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당국이 출동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12일 경기 김포소방서와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쯤 60대 남성 2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개인사가 담긴 메모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명확한 사고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부검·유족 조사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