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이 지역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년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15일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오픈캠퍼스 운영, 장학금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을 하고 있다. 기금 출연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지원 중이다.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프로그램인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예탁원 소개, 주요 서비스 교육, 신입직원 채용 안내 및 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차례(대면 및 비대면) 진행했으며, 57개 학교에서 총 29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는 ‘부산 금융중심지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통합 진행해 부산 소재 10개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탁원은 부산시와 지난 2022년 3월 ‘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부산지역 소재 대학의 IT 및 상경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년간 19억8000만 원, 연간 1억9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2022~2025년에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대상 15채의 오피스텔지원, 경제교육 등 종합적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예탁원은 2018~2025년까지 8년 간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에 총 10억1000만원을 출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부산브랜드페스타’를 후원하기도 했다.
예탁원은 사회적기업 및 창업·중소기업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예탁결제원의 7개 서비스 수수료 감면(2018~2025년)을 실시했다. 누적 수수료 감면 규모는 약 26억5100만원(2018년 11월~2025년 6월 말)에 달한다.
또 ‘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조성 2021년 조성해서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을 지원(운용기간 10년)한다. K-크라우드펀드, 지역 벤처투자 펀드 등 부·울·경 지자체,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공동펀드를 조성하고 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