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외면받던 전현무의 빨간 명품 구두가 주인을 찾아간다.
지난 주 방송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는 과거 전현무가 할인가에 홀려 해외직구로 구매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 구두가 공개됐다.
공개 당시 나혼산 멤버들은 "어우...", "형 그렇게 입으면 잡혀가요" 등 지적을 건네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해당 구두는 명품임에도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비주얼에 바자회에 방문한 그 누구도 쉽게 손을 대지 못했고 패셔니스타인 코드쿤스트, 봉태규 조차도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에서 해당 구두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이 등장하고, 전현무는 "어울리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감탄한다.
이외에도 바자회에는 '기부 천사' 션이 방문해 방명록에 남다른 명언을 남기고 장바구니도 가득 채운다. 물건 계산을 마치고 션의 이체 내역을 확인한 전현무는 뜻밖의 금액에 "왜 이렇게 많이 내셨어요?!"라고 놀람을 금치 못하고, 션은 그저 선한 미소로 답하며 기부 천사다운 면모를 보인다.
그런가하면 새벽부터 시작한 바자회가 끝나자 전현무는 바닥에 널브러지고 기안84와 코드쿤스트도 지친 기색을 보이는 그때, 예상치 못한 VIP 손님이 등장해 모두를 놀래킨다.
또 "얘 아직도 있어?"라며 지박령처럼 바자회 장소를 떠나지 않는 한 손님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 전현무와 VIP 손님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많은 '그랜드 바자회'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주최자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노력이 모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바자회의 수익금과 최종 판매 현장은 1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