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상가 건물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여성 7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하루 전인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여러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았다. 하루 만에 불구속 입건 상태에서 재차 동일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며 “범행 동기에 관해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