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을 위해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는 저소득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도배·장판 교체·청소·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할 280가구를 19일부터 3월13일까지 모집한다.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도내 최저 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기준 43㎡ 미만) 주택 또는 지하층·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지원액은 가구당 300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도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