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살림남2'에서 생후 30일 된 둘째 딸 '우주'를 공개했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꼭 닮은 딸의 모습에 기쁨을 드러내는 한편, 새 가족이 생긴 후 부모의 눈치를 살피는 첫째 딸 리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지극한 부성애를 보였는데요. 재일교포 아내 이아미 씨와 두 딸을 둔 그는 내년 봄 결혼식을 앞두고 단란한 네 식구의 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룹 '신화' 이민우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17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생후 30일 된 딸 '양양이'(태명)를 공개했다. 부부는 "아이 이름을 우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민우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모습이었다. 스튜디오에서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은 "할머니(이민우 어머니) 얼굴이 있다"고 했다.
이날 가수 박서진이 부부 집을 찾았다. "엄청 조그맣다"며 "꾸물꾸물하고 눈, 코, 입이 다 달려있더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신기하고 사랑스럽다"고 했다.
이민우는 첫째 딸 리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리아가 워낙 활발해서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한다. 그런 아이가 우리 눈치를 좀 본다. 더 시간을 내서 놀아주고 싶은데 많이 못 놀아주니까 미안하다"고 했다.
이민우는 지난해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신부 이아미씨는 재일교포 3세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 리아를 둔 싱글맘이다. 지난해 12월 이민우와 사이에서 둘째 딸을 안았으며,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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