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53.1%를 기록하며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1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 40.9%, 잘하는 편 12.2%였다. 부정 평가는 42.2%로 4.4%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8%였다.
따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민의힘은 반등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지난해 9월 4주차 이후 4개월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진입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5.3%포인트 하락한 42.5%, 국민의힘은 3.5%포인트 상승한 37.0%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전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3.3%였다. 조국혁신당은 0.1%포인트 하락한 2.5%를 기록했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지난 12∼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15∼16일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