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아내인 수학강사 이아영이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류시원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아내는 "아빠는 제 말을 항상 존중해주시고 딸이 알아서 잘 선택했겠지 하셔서 결혼을 허락했었다"고 했다.
그는 "오히려 엄마가 반대를 많이 하셨다"며 "제가 외동딸이기도 하고 엄마가 남편을 기사로 접하고 이런 사람이 내 딸이랑 결혼하냐며 놀라셨다"고 덧붙였다.
아내는 "잘못된 부분은 설명을 드리고 남편도 엄마를 직접 찾아뵙고 얘기하면서 이 사람의 진심을 느끼셨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닭살 돋을지 모르겠지만 집에서도 틈만 나면 손 잡고 걸어다닌다"고 했다.
그는 "비밀인데 아내만의 표현이 있다"며 "잘 때 손을 잡으면 세 번 손을 주무른다"고 말했다. 아내는 "사랑해라는 뜻인데 한 번도 대답을 안 해주더라"라고 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출신 조수인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2020년 19세 연하 이아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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