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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처럼… 테니스 코트 위에 나타난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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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자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지난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1회전 안토니아 루지치(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코트에 등장하고 있다. 챙이 넓은 흰색 모자에 베일 장식, 흰색 양산을 든 오사카는 청록색과 흰색이 섞인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사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딸에게서 영감을 받은 모습”이라며 “에너지, 변화, 흥분의 상징적인 느낌을 새로운 것의 탄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2021년 호주오픈 우승자인 오사카는 2023년 딸 출산 후 2024년에 현역으로 복귀했고, 지난해 US오픈 4강에 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오사카는 루지치를 2-1(6-3 3-6 6-4)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