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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했네” 아이언맨 윤성빈, 달라진 외모 화제…어떻게 바뀌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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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변한 인상에 네티즌들 ‘쌍수 의혹’까지?

전직 스켈레톤 선수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달라진 외모가 연이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왼쪽 연합뉴스, 오른쪽 윤성빈 SNS

이는 15일 윤성빈의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 올라온 ‘2026년 콘텐츠 회의 결과는?! (근데 이제 댓글 읽기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촉발됐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윤성빈은 과거 강인한 이미지를 풍겼던 것과는 달리 한결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렷해진 눈매와 오뚝한 콧날에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코도 바뀌었지만 눈이 확실히 달라졌다”, “눈이 똘망하면서도 부드러워졌다”, “인상이 순해졌다”, “시술이나 성형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쌍꺼풀 수술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쌍꺼풀 테이프 붙인 것 같다”, “체중 변화나 메이크업·헤어스타일 차이 때문인 듯”, “카메라 마시지 아닌가” 등 섣부른 판단을 경계하는 의견도 뒤따랐다.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

달라진 외모와 더불어 그가 팬들과의 Q&A 시간에 털어놓은 ‘보톡스 시술’ 고백도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가 눈을 눈썹으로 뜨는 습관이 있는데,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많이 진다. 저와 같은 고충을 갖고 계신 분들은 아실 거다. 그래서 주름 관리 차원으로 3~4개월마다 보톡스를 맞는다. 원래 이마 주름이 진짜 심했다. 라인이 파여 있을 정도였다”라며 외모 고민과 그에 대한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보톡스를 추천하냐는 질문에 “요즘은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을 갖고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보톡스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대답으로 관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의 진솔한 고백에 네티즌들 또한 “관리하는 남자 멋있다”, “이러니 점점 잘생겨지지”, “내 돈으로 내가 관리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 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외모 관리에 대한 그의 공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윤성빈 SNS

올해 31세인 윤성빈은 2012년 18살의 나이에 스켈레톤에 입문해 3년 8개월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5년 5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3개월 후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올림픽 썰매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이는 그가 스켈레톤에 입문한 지 5년 8개월 만의 일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영웅으로 우뚝 선 윤성빈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선수 생활보다는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23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했을 당시 “예전에 스켈레톤을 탔던 윤성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사실상 현역 은퇴를 암시했다.

 

또한 같은 해인 2023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해 자신을 “전 스켈레톤 선수”라고 언급하면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는데 스켈레톤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내려놓기로 했다”라고 발언하며 은퇴를 드러내기도 했다.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자간담회, 세계일보 자료사진

윤성빈은 2026년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의 JTBC 해설 위원으로 나선다. 선수 시절 스켈레톤 계의 ‘아이언맨’으로 불리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그가 해설자로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이탈리아의 대도시와 알프스 설원을 잇는 독특한 올림픽 풍경을 예고하며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