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보안이 전사적으로 항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공항보안은 22일부터 이틀간 경영진과 전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비전·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경영안정화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를 ‘전사 항공보안 역량 상향평준화의 해’로 지정하고 변화된 경영환경과 정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재정립한다.
참석자들은 기관 설립목적과 공공적 책무를 기반으로 중장기 비전과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경영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한다. 또 이를 구체화한 2026년 전략과제와 부문별 추진과제의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전략 수립 과정에서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중장기 경영목표와 연계한 연도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본사와 지사 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전략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전략 재정립이 실질적인 이행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인재 육성, 내부통제 및 감사체계 강화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본·지사 간 조별 토의와 소통 간담회를 통해 전략방향과 전략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수봉 한국공항보안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영안정화를 토대로 전사 항공보안 역량을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비전과 핵심가치 아래 ESG를 반영한 전략 실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항공보안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