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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지하1층에서 화재… ‘인명∙문화유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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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에서 밤새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에 2시간 가량 시간은 걸렸지만 인명∙문화유산 피해는 없었다.

 

화재 진화 당시 모습.  연합뉴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8분쯤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1층 화재감지기가 작동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직자가 화재경보를 확인했고, 2시44분께 소방당국으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대응했고, 오전 4시40분쯤에야 진화를 마쳤다. 화재 원인은 건물 지하1층 기계실 가습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물관은 화재 발생 후 화재 인근 위치 수장고의 유물 및 박물관 중요 유물을 옮겨 화재에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