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해지를 요구하며 보험사 건물에서 다툼을 일으킨 50대 남성이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김모씨를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소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 관련 상담을 받다가 다툼을 일으키고,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